7월은 휴가철 여행객의 증가로 인해 교통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로, 도로에 차량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다가 장시간 운전으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률 또한 급상승하게 되는 만큼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사고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함은 물론이고 자동차보험 할증 폭탄으로 인해 자동차보험료1년 만기 갱신 시 가격도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일단 본인에게 유리한 자차보험 조건을 쉽게 확인하고자 하려면 자동차보험다모아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 곳에서 각종 기본 담보의 활용 방법이나 할인 특약의 회사별 장단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최대한 경제적인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해진다.

먼저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긴급출동서비스 담보는 꼭 가입해야 한다. 차가 도로에 멈춰 섰을 때 통상적으로 10Km까지는 무상으로 견인을 받을 수 있고 1년에 약 5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거리가 초과되면 1Km당 2천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회사마다 세부 내용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무엇보다 각 사의 자차보험료 인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길 원한다면 자동차보험다이렉트견적 진행 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적용해 상품별 금액 차이를 비교해봐야 하며, 각 회사별로 어떤 할인 특약이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많은 운전자가 이미 가입하고 있는 블랙박스 장착 할인, 주행거리(마일리지)할인 외에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다모아몰과 같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 제공하는 주요 할인 특약으로 T맵을 켜고 누적 500km 이상 주행해 안전운전 점수가 61점 이상이면 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는 smarT-UBI 안전운전 특약이 있는데, 올해 현재까지 20만 명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어린이 할인특약과 더불어 3개월 누적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6만 원 이상일 경우 보험료의 5%(12만 원 이상 8%)할인 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이용 할인 특약, 새로 신설된 지진담보 특약 등이 있으니 가입자 본인에게 맞는 특약 중심으로 최대한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동차다이렉트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할인특약 정보를 알아보고 현대해상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메리츠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DB손해보험(동부화재 다이렉트), KB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AXA 다이렉트(악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MG손해보험 다이렉트, 한화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흥국화재 다이렉트,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 여러 자동차보험종류별 자동차보험가격비교를 받아 합리적인 가입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